여행사진(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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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자! Paddington
Paddington. 시드니를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은 지나쳤을 거리, 시티에서 본다이 비치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면서 주변 풍경을 주의 깊게 본 사람이면 거의 대부분이 예쁘다고 느꼈을 거리가 바로 Paddington이다. 시티, 뮤지엄 역 버스정류장에서 다섯 정거장, 걸어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략 20여분 정도 걸리는 시티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예쁜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인들에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동네가 Paddington이다. Paddington 마켓에서 액세서리를 파는 친구가 있어 토요일마다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놀러 가는데 그 많은 관광객들 중에서 유독 한국인 만나기가 힘들다. 가장 많이 보는 사람들은 일본, 중국인 들이다. 뭔..
2020.10.12 -
때로는 화려하게!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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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Back - 3 20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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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ogle Photos 2
이번에는 일본에서 찍었던 사진 중에서 몇 장 되살렸습니다.
2020.10.09 -
시드니는 항구다!
Sydney Harbour. 우리에게는 일반적으로 세계적 유명한 관광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옛날부터 현재까지 시드니는 항구다. 지금도 여전히 수출입 물류의 입출항과 시민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페리가 운항되고 있고 세계를 도는 크루즈도 들어오는 국제항구 도시다. Sydney Harbour로 통칭되는 지역은 생각보다 넓은데 내륙 쪽으로는 Goat, Cockatoo Island부터 Fish Market이 있는 Blackwattle Bay, Darling Harbour가 있는 Cockle Bay, 그리고 Walsh Bay, Circular Quay, 해군기지가 있는 Woolloomooloo Bay까지 이 지역을 통틀어 Sydney Harbour라고 한다. 그중에서 중심이 되는 곳은 Sydney Opera Hous..
2020.10.09